매일신문

화제의 책-독일 유학생활등 바탕

지난 69년 벨기에 국제기능올림픽 판금직종 국가 대표선수.

현재는 기계공학 박사.

기능공 출신으로 독일 유학까지 마친 입지전적 인물인 저자가 독일에서의 15년간의 유학생활과귀국후 6년동안 국내에서 겪은 현실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이 모두 잘 사는 선진부국으로 가는 길, 현재의 난국을 풀어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뮌헨정치대 수학을 통한 간접적인 독일 정치의 경험으로 익힌, 합리적인 법과 제도에 대한 철학을기초로 정치.경제.사회.교육.교통.환경.산업.생활의식 등 전분야에 걸친 관심사가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다.

책 말미에는 현실 극복과 국가 비전을 위해 차기대통령의 임기 시작과 함께 실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나름의 정책대안을 확신에 찬 어조로 펼쳐보이고 있다. 부제는 부국론(富國論).〈삶과 꿈,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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