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윌레스와 그로밋

따뜻한 가족적 시각으로 영국식 산뜻한 유머를 만들어낸 진흙 애니메이션. 윌레스는 북잉글랜드의한 동네에 사는 독신남. 유일한 식구는 애완견 그로밋. 말이 애완견이지 집안일을 다 챙기고 틈틈이 플라톤도 읽는다. 둘의 생활은 평화롭지만 이따금 즐겁고 위험스런 모험도 찾아온다. 영국 에어드만 스튜디오작. 94년과 96년 아카데미 애니메이션부문 수상작인 '전자바지 소동''양털도둑'등3편으로 이뤄져 있다. 러닝타임 8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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