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戊寅年 새해... 희망이 떠오른다.

무인년(戊寅年). 이글거리며 동쪽바다 위에 힘차게 솟은 태양은「IMF한파 극복」으로 역동(力動)하는 온누리를 비춘다.

올해는 문화체육부가 지정한「사진영상의 해」. 새해를 여는 새벽 사진동호인들은 또 다른 동작으로 태양을 향해 섰다. 우리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은 기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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