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동문-나경민조 銅확보 일본오픈배드민턴

세계랭킹 3위 김동문(원광대)-나경민(한체대)조가 98요넥스컵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20만달러)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지난해 미국, 홍콩, 중국오픈을 석권했던 2번시드의 김동문-나경민조는 16일 도쿄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혼합복식 8강전에서 중국의 타오샤오량-왕천조를 2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동문-나경민조는 유럽최강인 덴마크 미하엘 소가드-리케 올센조와 결승진출을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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