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노갑씨 재수감 내주 석방

검찰은 16일 한보 특혜대출 비리에 연루돼 징역 5년이 확정선고된뒤 불구속상태로강북삼성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권노갑 전의원을 이날 오후 서울구치소에수감했다.

권씨는 지난달 31일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만료돼 불구속 상태로 치료를 받아오다이날 형집행 절차를 밟아 오후 2시께 재수감됐으며 15일 석방된 홍인길 전의원에이어 내주초 형집행 정지결정이 내려져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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