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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종목 급증...전체의 5%% 넘어

최근 주가지수가 급상승하면서 감리종목도 급증, 전체상장종목의 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감리종목이란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 증권거래소가 투자 '요주의' 주식으로 분류한 개별 종목을말한다.

증권거래소는 20일 고려산업개발과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남선알미늄, 동국무역, 현대종합목재산업 등 6개를 감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식시장의 총 감리종목 숫자는 전체 상장종목 9백52개의 5.14%%인 49개에 달하는 것으로집계됐다. 그러나 금강화섬은 이날 감리종목에서 제외됐다.

신규로 지정된 감리종목은 6개종목을 비롯 다음과 같다.

쌍용정유, 태양이앤테크, 쌍용정공, 동국종합전자, 아남전자1우, 대우금속, 삼성전관1우, 정일공업,금호종합금융, 모나미, 울산 종합금융, 대원강업, 사조산업, 동원, 태창, 쌍용중공업, 신일산업, 한화기계, 종근당, 선진, 일정실업, 동방, 한익스프레스, 두산백화, 조선맥주1우, 조선맥주, 우성사료, 한국금속공업, 삼양통상, 고려포리머, 한일합섬, 신진피혁공업, 성도, 서원, 동양철관, 미도파, 한화증권, 효성티앤씨, 세양산업, 금강화섬, 신세계백화점, 호텔신라, 빙그레, 동해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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