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부보험인 상받은 금붙이 모두 내놔

"나라경제가 살아나야 보험도 가입할 것 아닙니까. 금모으기 창구를 찾는것은 바로 저 자신을 위한 일이지요" 상으로 받은 금붙이를 몽땅 나라사랑금모으기 창구에 맡긴 40대 부부보험인.동부화재 안동지점 남완섭(43)·이춘영씨(40·안동시 신세동)부부가 화제의 주인공. 남씨부부는 19일 지난 90년초부터 우수한 영업실적을 인정받아 매년 부상으로 받은 금두꺼비, 행운의 열쇠 등각종 금붙이 1백50여돈쭝을 주택은행 안동지점에다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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