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필품 사재기 10명 형사처벌

주요 생필품을 매점매석한 사업자 10명이 당국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2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정부부처 및 지자체와 검.경찰, 국세청 등의 합동단속에 걸린 매점매석 적발건수는 13건이며 적발된 사업자는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하남쇼핑센터 주인 하용준씨 등 10명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식용유가 4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설탕과 석유가 각 2건, 밀가루 및참깨, 커피, 세제류, 화장지 등이 각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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