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연휴 볼만한 TV영화 - 에디

'시스터 액트'에서 못말리는 수녀로 출연했던 우피 골드버그가 이번에는 미국 NBC 농구팀의 코치로 활약한다. 자기중심적이고 스타의식에 젖어있는 농구스타들의 허를 찌르는 코치 '에디'. 리무진 택시 운전사에 불과했던 에디에게 찾아든 뜻밖의 행운이 그녀를 뉴욕 닉스팀의 코치로 만들었고 극성스런 에디의 웃기는 활약이 시작된다. 진짜 뉴욕 닉스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티브 래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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