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쇼·오락-시집살이의 색다른 모습

코미디 드라마-여자 대 여자 신년특집에 이어 설날특집으로 인물설정 및 배경은 전과 동일하면서 색다른 갈등 소재의 등장과고약한 시부모 시누이의 괄세에서 연루하는 새로운 갈등과 화해를 보여준다. 시아버지(배일집) 생신이 다가오자 인숙(이경실)과 명희(홍진희)는 각각 5만원씩 내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잔치날, 인숙은 자신의 요리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명희의 기를 죽이고, 명희는 혼자 점수를 따기 위해 약속을 어기고 시댁식구들에게 모두 용돈을 돌려 환심을 산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