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쇼·오락-기묘한 재주·곡예 무대

별난 세상 별난 사람들 세계에서 기묘한 재주와 곡예를 가진 사람들이 할리우드에서 펼치는 장기자랑의 무대. 리차드 칸의 사회로, 중동에서 온 벤바즈 형제가 칼끝을 맞대고 서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죽음의 단검'묘기를 보인다. 한번에 칼 일곱개를 삼키는 사나이, 그물원구에서 70킬로가 넘는 속도로 아슬아슬한 '죽음의 원형질주'를 벌인다. 요기 다니엘은 가로 세로 45, 35 ㎝의 상자에 들어가고, 독일인조 알렉산드라는 수중에서 벽돌격파 시범을 보인다. 중국에서 온 한 소녀는 발로 집채만한 식탁을돌리는 묘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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