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정가-언론사등 문의 잇따라

○…최근 국회의 정치구조개편 움직임과 관련, 각 정당과 언론사등에는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출마예상자들의 문의가 잇따르는 모습.

출마예상자들은 "오랫동안 구청장, 시구의원등을 준비해왔는데 과연 2월 임시국회에서 폐지되거나숫자가 줄 것이냐. 선거구는 어떤 형태로 바뀔 것이냐"는 문의가 주류로 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엿볼수 있다는 평가.

각 정당은 출마예상자들에게 "여야가 특별시와 광역시의 구청장폐지, 지방의원의 정수에 손질을한다는 목표하에 논의가 활발하지만 어떤 형태로 정리될지는 분명치 않고, 언제쯤 본격적인 여야협상에 들어갈지도 현재로선 확실치 않은 상태"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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