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정가-자민련과 협의통해 조정

…국민회의가 오는 5월 지방선거에서 독자적인 대구시장후보를 내세우기로 해 관심.

경북대교수출신인 정호선국민회의의원(전남 나주)은 30일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지역에서 집권당의 위상을 바로 세우려면 적합한 시장후보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시장후보 물색에 적극 나설 뜻임을 피력.

정의원은 "시장후보가 있어야 시의원, 구청장후보들이 국민회의에 몰려들 것"이면서도 "자민련이 시장후보를 내세우면 양자간 협의를 통해 조정하면 될 것"이라며다소 조심스런 입장.

한편 정호선의원, 박남희국민회의수성갑위원장(경북대교수)부부는 2월 중순쯤 대구상의와 공동으로 정보화사회의 여성인력활용을 위한 '여성정보화 심포지움'을 3일동안 개최키로 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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