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심수 해결모임' 농성

양심수 문제해결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청년모임(약칭 양청모)은 차기 정권의 3·1절 특별사면 대상에 전국의 양심수 5백29명 전원이 포함돼야 한다며 11일 오후 7시부터 대구시 서구 내당동 연대와 전진을 위한 회관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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