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세대 정치인으로 11대때 민한당으로 정계에 입문한 조선일보기자 출신의 4선 의원.상도동계로 정치에 첫 발을 내디뎌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통일민주당대변인,총재비서실장을 지내면서 김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했다.
원만한 대인관계가 돋보이며 여당 시절 정무장관과 원내총무를 맡으면서 정치조정역을 잘 수행했고, 정치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때 '반이회창' 노선을 걸었으며 최근 '새한연'이라는 당내모임을 만들어독자적인 세력을 결집해 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충남 천원(56)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조선일보 기자 △11·13 ·14 ·15대의원△통일민주당총재비서실장 △민자당 정조실장 △정무제1장관 △신한국당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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