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주전포항시의회의장등 포항시의회 의원 25명은 17일 박태준자민련총재 포항사무실을 방문, "박총재가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것이 지역도 살리고 나라도 구하는것이라는 생각에서 자민련에 입당키로 했다"며 박총재에게 입당서를 전달.
박총재는 이자리에서"경제난은 현 정권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는만큼 고통분담 차원에서 모두가 동참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자민련의 세 확장에 기폭제 역할을 해 준 포항시의회 의원들을 높이 평가.
이날 박총재 사무실에는 포항시장선거에서 자민련 공천을 희망하는 이석수전경북도정무부지사와정장식 전상주시장을 비롯 수많은 인사들이 얼굴을 내밀어 최근 부쩍 드높아진 박총재의 위상을실감.
한편 박총재는 포항시장 공천과 관련"아직 아무런 결정을 한바 없다"고 밝히고 4월초쯤이면 윤곽이 나올것이라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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