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부터 21일 오전까지 대구·경북지역에는 20mm ~60mm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예상된다. 특히 일부 지역엔 8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대구기상대는 "우수(雨水)인 19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주말인 21일 새벽쯤 완전히 그치겠다"며 "비가 그친 후에도 기온은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꽃샘추위는 이 달말까지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19일 오후 늦게부터 동해안에는 초속 10m가 넘는 강한바람과 함께 5m 가까운 파도가 일겠다고 대구기상대는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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