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향한 경주시도시기본계획이 25일 최종 확정됐다.
경주시는 연말까지 도시구역확장에 따른 국토이용계획변경 및 도시계획재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주거용지 7.63㎢ 와 공업용지 2.55㎢가 증가됐다.
또 현곡, 천북, 내남이 중심이된 중심생활권(인구 21만명)과 인구 6만명의 안강생활권·외동생활권(인구 3만명)·동해안 감포등 3개읍면이 중심이 된 감포생활권, 건천생활권등 5개생활권으로 육성된다.
충효, 석장, 금장을 비롯 읍면 소재지의 주거지를 확충하고 외동읍내에 50만평 규묘의 지방공단을 조성하는 한편 경부고속철도 역세권 신시가지 조성를 위해 5.3㎢를 개발예정부지로 확정했다.〈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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