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팟뉴스-포철 등 초경량 차체 개발

포항제철 등 전세계 15개국 35개 철강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최근 초경량 철강차체(ULSAB) 개발에 성공했다고 포철이 3일 밝혔다.

모두 2천2백만달러를 투입, 4년만에 개발된 ULSAB프로젝트는 포철이 국제철강협회(IISI)회장사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핵심사업이며 이번에 개발된 차체는 부품수를 20~30% 축소, 중량이 5인승 승용차보다 25%나 가벼운 차세대 차체라고 이 회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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