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힝기스 랭킹.상금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세계 랭킹과 상금 순위 1위를 굳게지켰다.

지난달 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한 힝기스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WTA세계랭킹에서 5천6백88점을 획득,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4,154점)와 야나 노보트나(체코.3,879점)를 여유있게 앞서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힝기스는 올시즌 상금 총액에서도 62만29달러를 벌어들여 33만3백42달러를 받은 데이븐포트에 2배가까이 큰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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