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매치기 3명 시민에 붙잡혀

대구 중부경찰서는 5일 임성정(50), 이기환(40), 오명환씨(41)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명을 찾고있다.

이들은 4일 오전 8시50분쯤 75번 시내버스 안에서 박모씨(39·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현금 20만원과 운전면허증·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 한 혐의다.

이들은 뒤따라 온 피해자 박씨와 행인 김모씨(47·회사원)·탁모씨(28·자영업)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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