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천시 대곡동 구 농고 통로변 점포 주인 50여명은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이 도로의 일방통행제를 폐지해 달라는 건의서를 김천시에 제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시가 작년 12월 주점.여관 밀집 지역이던 남원당약국~청주갈비집 사이 4백80m구 농고 통로를 일방통행토록 한 뒤 길 양쪽에 노상주차장이 설치되는 바람에 영업에 타격을 입고 있다는 것.
게다가 일부 주민들은 최근 경제 한파로 손님이 줄어 생계까지 위협받게 됐다며 경기 회복 때까지 만이라도 양방통행 허용을 요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