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8메가 플래시메모리 삼성서 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28메가 플래시 메모리제품 개발에 성공, 3.4분기부터 양산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4메가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한 지 1년만에 128메가 플래시메모리제품을개발, 양산하게 됨으로써 D램에 이어 플래시메모리에서도 세계최고의 반도체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신문 1천50장, 2백자 원고지 4만2천장, VGA급 화상 1백20장, CD수준음성 30분 등멀티미디어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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