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응 제공받은 검사, 2~3명 중징계

검사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 수사본부(본부장정홍원 3차장검사)는 6일의정부 지청소속 등 검사 2~3명이 구속된 이순호변호사(38)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을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들을 재소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금명간이들을 검사징계법에 근거, 중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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