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6일 미국의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사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조만간 하락시킬 수도 있다고 언급한것과 관련, 무디스사로부터 이에 대한 입장 등을 전달받은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재경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현재까지 무디스측이 조만간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또는하향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나 의사를 공식, 비공식적으로 밝혀온 바가 전혀 없으며 암시를 준 적도 없다"면서 다만 이달중 향후 국가신용등급 전망의 상향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