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경운기·콤바인등 보증기간 짧아

농기계의 무료 보증 수리 기간이 지나치게 짧아 불만을 사고 있다.

농민 및 관련 단체들에 따르면 경운기·트랙터·콤바인 등 농기계 대부분의 무상수리기간이 원동기와 동력 전달장치는 2년, 나머지는 1년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거의 매일 운행되는 자동차 엔진및 변속기가 3년, 기타 부품이 2년인 것과 비교하면 연중 한철 운행하는 농기계 보증 수리 기간은 더 길어야 하는데도 오히려 더 짧다는 것이다.

농민들은 보증기간을 최소 3년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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