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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목 엔트리 확정, 김동성등 6명 출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김동성(고려대)과 전이경(연세대) 등 6명을 출전시키기로 확정, 대회조직위원회에 선수명단을 제출했다.

500m와 1,000m,1,500m,3,000m 남녀개인전에 출전할 선수는 김동성, 전이경외에 채지훈(연세대 대학원), 이준환(한체대 鵑 남자), 원혜경(고려대), 김윤미(정신여고 鵑 여자).계주 엔트리는 경기 당일 제출되며 남녀 모두 나가노대회 멤버가 그대로 나갈것으로 보이나 남자는 예선에서 이호응(단국대) 대신 김선태(고려대)의 출전도 고려되고 있다.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남녀 1,500m 예선과 결선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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