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대구여중 전다혜가 98 대구 MBC배 빙상경기 여중부 5백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전다혜는 20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중부 쇼트트랙 5백m를 49초17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데 이어 1천m에서도 1위로 골인했다.
3위까지 대회신기록을 기록한 여자초등부 4년 5백m에서 남산초등 박소정은 51초14로 우승, 1천5백m 석권과 함께 2관왕을 차지했다.
사대부속초등 장은정은 여자초등부 5년 1천m, 1천5백m와 1천m 계주등 대회 3관왕에 올라 쇼트트랙 기대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4명의 2관왕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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