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천마가 제11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직장부에서 선두로 나섰다.영대는 15일 영남대야구장에서 열린 2주째 경기에서 롯데칠성을 17대7로 대파, 2승을 거뒀다. 영대는 1회 5점을 뽑는등 매회 대량 득점하며 4회 콜드게임으로 승부를 마감했다.2부리그에서는 한일과 돌핀스, 한국통신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우승팀 한국통신은 신생슈퍼라이거스를 15대6으로 제압했고 한일은 최봉식의 좌월 2점홈런(2부 시즌1호)등 장단 10안타를 뽑아내며 명성헬스를 15대6으로 꺾었다.
◇전적(22일)
△2부
한일 15-6 명성헬스
돌핀스 12-7 야사단
한국통신 15-6 슈퍼라이거스
△직장부
영대천마 17-7 롯데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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