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업동향-혼합사료 공장 추진

…문경시내 낙농가 86명이 참여한 '새재TMR영농조합'(대표 현상문)은 문경시 공평동 1천여평에7억3천만원을 들여 월 6백t 생산 규모의 혼합 사료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오는 9월말 완공 예정이며, 이를 위해 농가들은 지난 23일 바이오 사료연구소 김광수 소장을 초청, 혼합사료를 이용한 가축 관리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혼합사료는 쌀겨·보리·옥수수 등 농후 사료와 건초·볏짚 등에 첨가제(영양제)를 혼합해 제조한다. 배합 사료비 절감과 사료 효율 상승, 인건비 절약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