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과샘

경북 원예수출 개발공사(구미)는 일본의 꽃 수입회사인 '도쿄크라식'과 수출용 꽃 계약 재배를 협의 중이다. 옥성면에 2만4천여평의 유리 온실(1단계 사업) 건설 공사를 하고 있는 개발공사는 오는 8월 중순쯤 국화와 장미 재배를 시작, 내년 초부터 전량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도쿄크라식'도 개발공사측에 재배 계약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