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가여자 승합차 납치 성폭행기도 30代영장

대구수성경찰서는 25일 이강희씨(31.대구시 수성구 파동)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상복씨(26.대구시 달성군 가창면)등 2명을 같은혐의로 찾고 있다. 이씨 등은 23일 밤11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모막창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김모씨(29.여.대구시 수성구 파동)를 승합차로 납치, 달성군 가창면 산불감시초소 근처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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