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하철 운행간격 평시 1분30초 단축

대구시지하철공사는 25일 "4월1일부터 지하철 1호선 진천~안심 전구간에서 영업운행과 영업시운전을 혼합 실시함에 따라 진천~중앙로간 평시 전동차 운행 간격을 8분에서 6분30초로 1분30초 단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엔 운행 간격이 5분으로 변화가 없다.또 중앙로역에서 진천역 방면의 각 역의 첫 전동차 출발시각이 지금보다 17분정도 늦어지고, 진천역에서 중앙로역 방면의 마지막 전동차는 17분 빨리 운행하게 된다. 한편 영업시운전은 진천에서 중앙로까지는 지금처럼 영업을 하고, 중앙로에서 안심까지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채 영업대비시운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