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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침체로 지역 주택공급물량이 대폭 줄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 대림산업 주택공사 등이아파트 신규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다산개발은 내달중 공동으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수성관광호텔 인근에 32평형 56가구, 52평형 72가구 등 총 1백28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분양을, 다산개발이 시공을 맡은 대우로얄하이츠〈사진 왼쪽〉는 층간 소음방지공법,무인경비시스템 등을 채택했다.

대림산업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옆에 내당주공재건축아파트〈사진 오른쪽〉 1천1백99가구를분양한다.

25평형 4백27가구, 32평형 4백98가구, 44평형 1백94가구, 49평형 80가구 등이며 분양가는 25평형8천4백여만원, 32평형 1억3천2백여만원, 44평형 1억8천6백여만원.

조합분양 9백30가구, 일반분양 2백69가구이며 착공은 4월, 일반분양은 5월예정.주택공사 경북지사는 올해 대구 경북에 3천1백5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구는 이천지구에 분양 2백99가구 임대 2백77가구, 화원 명곡지구에 분양 8백가구, 칠곡지구에임대 1천3백89가구 등 총 2천7백65가구이며 경북은 구미 선산지구에 3백85가구이다.공급일정은 대구 이천지구 5~6월, 화원 명곡지구 6월, 칠곡지구 9월, 구미선산지구 6월.문의 대우건설 768-2900, 대림산업 551-8240, 주택공사 565-8451.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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