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렉스타, 최경량 등산화개발 시판

(주)트렉스타(대표 문광연)는 1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초경량 등산화인 '윙(WING)'을 개발, 최근 국내외 시장에 선보였다.

기존의 등산화 무게가 5백∼7백g인데 비해 윙은 2백90g에 지나지 않아 등산객들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노년층과 여성들의 등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물에 뜨는 저비중 특수고무를 사용, 접지력이 뛰어나고 충격에 강한 고탄성소재인 카본으로 발 뒷굽의 충격을 완화하도록 제조됐다.

업체측은 세계 최경량등산화로 공인받기 위해 기네스북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