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미시민운동장 등 6개지역에서 열린 제 27회 전국소년체전경북선발대회에서 진수동(경북체중)이 역도 45㎏급 인상과 용상에서 합계 1백35㎏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면서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김성호(인동중)는 사이클 5백m 독주, 1000m 개인추발, 2000m 단체추발에서 우승, 3관왕이 됐다.육상 여중부 4백m서 장차남(경안여중)은 1분3초92로 종전 기록을 1초 21앞당겨 대회신기록을 작성했고 3천m 경보에서 김다니(영주여중)와 김수정(문경여중)도 대회신기록으로 1,2위를 차지했다.육상 1백m에서 영주대영중 권영직(11초 59)과 김천여중 김효선(12초93)이 중등부 1위를 차지했고경북체육중 이태현은 높이뛰기에서 6m7㎝로 1위를 기록, 경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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