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곽동효씨 아홉번째 작품전 대구·포항서 잇따라 열려

서양화가 곽동효씨의 아홉번째 작품전이 대구(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와 포항(31일~4월6일 포항대백갤러리)에서 잇따라 열린다.

탄탄한 사실력을 바탕으로 보라색조를 위주로 중후하고도 환상적인 색채언어를 구사, 독특한 색채감각을 드러내는 곽씨는 누드, 무용수 등 인물을 중심으로한 작품들과 섬세한 터치가 느껴지는 정물 등 근작 30여점을 선보인다. 420-8015, (포항)0562-7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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