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은 최근 산업자원부 의뢰로 공기업 해외매각 방안을 검토한 결과 이같은 안을 마련, 9일 청와대와 산자부 등 관계 당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한국전력공사, 한국통신, 포항제철,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12개 공기업을 향후 2년에 걸쳐 일괄 또는 분할매각할 경우 최대 2백20억달러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연구원은 공기업 매각 대금을 단기외채 상환에 활용할 경우 환율안정과 금리인하 효과를 거둘 수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