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茶 어떤효능 있을까

비타민C등 많아 성인병 예방 - 타닌성분은 유해물질 체외배출 초의선사는 저서 동다송 에서 늙은이가 젊어지고 마른 나무가 되살아나듯 재빠른 신험이 일어난다고 차의 효능을 얘기했다.

차에는 카페인, 타닌, 비타민C, 무기질등 많은 성분이 함유돼 있어 성인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으나 부작용을 억제하는 카테킨, 테아닌성분도 함께 있어 인체에 해롭지않다.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켜 정신을 맑게하고 기억력, 판단력을 향상시키는역할을 한다. 타닌은 니코틴이나 수은, 납등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담배나 공해로인해 체내에 축적된 유해성분을 해독할 수 있다.

비타민C는 바쁜 현대생활에서 쌓이기 쉬운 스트레스의 해소와 괴혈병 예방에 좋다. 또 타닌과 결합, 혈관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 분해 작용을 해 동맥경화나 고혈압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무기질은 몸의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지켜 컨디션을 좋게 하고 불소, 플라보노는 충치 예방과입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이밖에 항암, 노화방지, 소염작용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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