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가격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한 곳에 모아 홍보, 판매하는 상설판매장이 지역최초로 만들어졌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두산오거리에서 15일 문을 연 '곰두리 공판장'. 60여평의 매장안에는 수.목공예품과 구두, 완구를 비롯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
공판장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 대구시협회측에서는 "기업이나 관공서등의 기념품단체 주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을 돕게 된다"고 밝혔다. 문의 765-2121.〈사진.閔祥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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