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가관련 수뢰 區의원 구속

부산지검 특수부 이용 검사는 16일 유기장 영업허가와 관련, 업체로부터 1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부산 해운대구의원 이외수씨(44)와 이를 제공한 비치랜드 공동대표 김동국씨(41)등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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