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승순간 20㎝ 챔프퍼팅후 공에 키스

박세리는 18번홀에서 20㎝짜리 챔피언퍼팅을 성공시킨 뒤 공에 두 번 키스하며 우승의 감격을 즐겼다.

챔피언퍼팅을 성공시킨 박세리는 홀에서 공을 꺼내 키스를 한 뒤 캐디와 힘껏 포옹하고 함께 라운딩한 리사 해크니와 악수.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기록했다가 공동2위로 밀린 해크니를 격려한 박세리는 다시 한 번공에 키스한 뒤 갤러리들을 향해 공을 던지며 활짝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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