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 대구라디오 '어버이살아신제' 좋은 프로 선정돼

KBS대구방송총국 제1라디오 '가정의날 특별기획 5부작-어버이 살아신제'가 방송위원회 선정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4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10분부터 30분간 방송된 '어버이 살아신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족의 전통가치인 효사상을 재조명하고, 효의 구체적 실천방향을 제시하는 등 효를 생활속의 친근한 행동규범으로 자리잡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효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비롯 효의 전승방향, 부모와 자식세대간의 갈등 등을 심층적으로 파헤치고 효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방송위원회는 이밖에 KBS1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과 인천방송(ITV) '어린이날 특집 다큐멘터리-피터팬을 꿈꾸는 아이들' 등 모두 3편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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