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승훈, 김건모 소득세 포탈

▲김건모 영화출연료등 신고 누락

김건모는 활발한 연예활동으로 고액의 수입을 올려 부담해야 할 소득세가 증가하자 영화출연료 등의 수입금액 일부를 고의로 신고하지 아니하고 94년부터 96년에 걸쳐 실제 구입하지도 않은 의상을 구입한양 백화점 금전등록기 영수증을 수집하여 허위증빙으로 제출하거나영수증의 금액을 변조하여 5억원의 가공경비를 계상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소득세 2억6천7백만원을 포탈했음.

※총 추징세액은 소득세 등 3억4천2백만원임.

▲신승훈 의상비등 영수증 변조

신승훈은 음반판매에 따른 로열티와 방송출연 등으로 고액의 수입을 올리면서 타인이 사용한 백화점 금전등록기영수증을 수집하여 실제 구입하지 않은 의상비로 지급한양 처리하거나영수증금액을 변조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94년부터 96년까지 3년에 걸쳐 5억9천만원의 가공경비를 계상함으로써 3억8백만원을 포탈했음.

※총 추징세액은 소득세 등 3억8천7백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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