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 "국회의장설은 음해성 루머"
○…여권이 한나라당이 제안한 국회의장 자유투표제를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한나라당의 의장후보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서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김윤환(金潤煥)부총재의 의장설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
일단 제안은 했으나 여권의 전격 수용으로 인해 오히려 의장후보를 놓고 고민에 빠지게 된한나라당은 각 계판간 경쟁까지 가세돼 의장후보감 물색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는데이에 대한 돌파구로 김부총재카드가 부상한 것.
이에 대해 정작 김부총재측은"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며"당권 도전의사를 가진 김부총재를 견제하고 위축시키기 위한 음해성 루머로 보인다"고 의장후보설을 일축.道의회, 李건교부장관 만나
○…경북도의회 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섭)는 20일 건설교통부 이정무장관을 만나 경부고속철 경주통과노선을 당초대로 건설해줄 것을 촉구.
건설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내 건교부를 방문, 이장관을 만나 지난 도의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경부고속철 경주통과노선 확정촉구 결의안'을 전달하고 경주노선을 1단계로우선 건설해줄 것을 요청.
건설위원회는 경주를 관광·문화도시로 키우고 포항 및 울산의 배후도시로 제 역할을 다하게 하려면 경주경유노선이 필요하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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