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경선 도전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 온 한나라당 대구·경북지역 일부 지구당위원장들은 각 후보진영이 참석 여부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자 곤혹스러워하며 대다수가 모두 불참하거나 모두 참석하는 쪽으로 결론.
이에 따라 대구에서는 경선도전을 중도에 포기한 강재섭(姜在涉)의원과 서훈(徐勳)의원은모두 불참했고 경북에서는 사무총장인 정창화(鄭昌和)의원과 권오을(權五乙)의원이 불참. 이상득(李相得), 장영철(張永喆)의원은 20일 이회창(李會昌)명예총재와 서청원(徐淸源)전사무총장의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21일 이한동(李漢東)전부총재 출마선언식에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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