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역어음 재할인금리 수출입은 0.67%P 인하

수출입은행이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위해 무역어음재할인금리를 인하한다.

수출입은행은 23일 무역금융 활성화 조치의 일환으로 무역어음 재할인금리를 현행리보(런던은행간금리)+3.5%에서 리보+2.83%로 0.67%포인트 인하해 24일부터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부터 자체재원으로 3억달러 한도내에서 취급하던 수출환어음 재할인도 한도를5억달러로 늘려 시행하는 한편 향후 10억달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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