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대천 은어 떼죽음

[울진]울진군 울진읍 남대천에 수백마리의 은어가 떼죽음을 당해 울진군과 경찰서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군과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부터 울진읍 남대천 하류 지점에 은어 수백마리가떼죽음을 당한 채 물위에 떠올라 직원 10여명을 동원, 수거작업을 벌였다.

관계당국은 낚시꾼들의 독극물 살포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는 한편 도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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