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이 산지에서 경매된 뒤 다시 소비지 도매시장에서 재경매되는 이중 경매제가 당분간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산하 수산물유통구조개혁위원회는 8일 오후 회의를 갖고 한 도매시장내에서는개설자가 경매제 또는 도매상제 한 체제만을 선택, 그 체제로만 운영하는 방안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소비지 도매시장이 경매제나 도매상제 중 한 제도를 선택,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있는 길은 열렸으나 대부분의 도매시장 개설자들이 현행 경매제를 고수할 것으로 보여 현행이중 경매제 골격은 그대로 지속될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