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문화상'심사위원회를 갖고 올해 각 부문별문화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구시 각 기관단체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심사결과 해당자를 내지못한 문학부문을 제외한 7개부문에서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문화의 날'인 10월20일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3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술Ⅰ부문=하영석(63·경북대 인문대교수)
△학술Ⅱ부문=양승영(60·경북대사범대교수) △예술Ⅰ부문=김일창(58·경성대 사진학과교수) △예술Ⅱ부문=박상근(57·남산여고 교사·극단 달구벌대표)
△문학부문=해당자없음 △언론부문=김문오(49·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
△교육부문=박동수(64·경북기계공고 교장) △체육부문=주갑은(59·영남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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